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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페르시안 친칠라 - 고양이 탐구 21탄

by 마오스토리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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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종류의 고양이를 입양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고양이가 귀엽다고 생각하더라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 때는 어떤 성격이 있는지, 어려움 없이 고양이와 함께 살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오늘은 페르시안 친칠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다면 본 글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해 보십시오.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이미지 - 1

 

 

페르시안 친칠라

 

페르시안 친칠라 역사

 

페르시안 고양이는 오랫동안 존재해 온 고양이로 가장 오래된 고양이 품종이라고 합니다. 그 기원에 대한 다양한 이론이 있지만 1800 년대 영국에서 체계적으로 사육되었으며 1871 년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공식 고양이 쇼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페르시아  변형이 만들어지면서  페르시안 친칠라가 탄생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1882 년 영국에서 태어난 Chinny라는 고양이로 시작되었습니다. 치니는 푸른 페르시안과 길 잃은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은색 고양이였으며, 그녀의 손자인 실버 램킨이라는 고양이는 최초의 수컷 친칠라가 되었습니다. 1900 년대 초, 코트 색상은 오늘날과 비슷했으며 1920 년대에는  페르시안 친칠라의 표준이 제정되었습니다. 설치류 친칠라와 색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그대로 친칠라라고 명명되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이미지 - 2

 

페르시안 친칠라 특징

 

페르시안 친칠라는 페르시안 고양이 변형 중 하나입니다. 소수의 혈통 등록 기관 만이 그것을 독립적 인 품종으로 인정하지만, 해외에서는 "친칠라 고양이"또는 "친칠라"로 애정을 가지고 알려져 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의 특징 및 성격, 외모 등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외모

밝고 아름다운 털 색상은 은색, 황금색, 음영 은색, 음영 황금색의 네 가지가 있으며 눈은 녹색 또는 파란색입니다. 그것은 큰 머리와 땅딸막 한 몸 모양과 짧고 뼈가 많은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둥근 눈으로 코가 낮고 귀 사이에 거리가 있습니다. 

 

다른 페르시안과의 차이점은 털의 질이 가볍고 아이라이너가 어둡고 선명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페르시안 친칠라는 전체적으로 더 밝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는 코와 얼굴이 작고 둥글며, 귀가 긴 편입니다. 그리고 광대뼈가 도드라지고, 입이 작아 화난 듯한 표정이 특징입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는 털 색과 무늬에 따라 붙여진 이름으로, 친칠라처럼 털끝의 일부가 몸통과 다른 털 색과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털 끝이 몸통과 다른 털 색을 가지고 있는데 털끝의 10%가 다르면 친칠라, 30~40%는 쉐이드, 50%는 스모크라고 합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는 뼈가 굵은 편입니다. 특히, 다리가 조금 짧고 두꺼워 체구가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성묘 기준 암컷은 3.2~4.5kg, 수컷은 3.6~6.8kg까지 나가는 중형묘랍니다.

 

성격

한마디로 그냥 전형적인 "고양이"입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과장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포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끈적끈적한 촉감을 싫어하지만 고양이 특유의 절묘한 거리감으로 주인에게 다가갑니다. 또한 조용한 성격으로 자라면 덜 놀 것입니다. 그들은 활발히 움직이고 큰 소리를 내지 않으며 편안한 외모에 우아함이 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는 우아한 귀부인이라고 불릴 만큼 차분하고 느긋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입니다. 활발하게 뛰어노는 것보다 소파나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가 냄새를 맡고 얼굴을 비빌 정도로 사회성 또한 좋은 고양이입니다.  집사와 깊은 유대를 쌓는 걸 좋아하며 집사의 무릎을 좋아하는 무릎냥이 기질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는 집사 어깨나 품으로 안아주는 걸 좋아해  집사 옆을 떠나지 않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이미지 - 3

 

페르시안 친칠라와 함께 살기

 

페르시안 친칠라는 조용하고 자기 주도적이며 풍부한 털 코트에 싸여 우아함이 가득합니다. 이 고양이와 함께 살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환경 만들기

차분한 고양이라고 하지만, 새끼 고양이 때는 노는 것을 좋아하고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새끼 고양이에게서 지키면 등반하고 놀 수 있는 공간과 장난감이 필요합니다. 또한 걸어 다니면서 가능한 한 많이 운동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넓은 범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장모 고양이이기 때문에 빠지는 털의 양이 더 많습니다. 피모를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비위생적 일뿐만 아니라 고양이와 사람 모두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진드기와 같은 해충을 더 많이 유발합니다. 매일 방을 철저히 청소하십시오. 장모 깔개는 피하고 바닥이나 바닥과 같은 카펫과 같이 청소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이

성묘가 되면 운동을 줄이고 체중이 더 쉽게 증가합니다. 그러나 움직이기 싫은 고양이를 운동하려고 해도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되고, 도망가면 운동을 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비만이 당신을 괴롭히기 시작하면 매일 식단의 양과 질을 검토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십시오.

 

또한 이 고양이는 털이 많기 때문에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삼킨 털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필링을 지원하는 "헤어볼 케어"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되기 쉬운 질병

 

고양이는 유전적으로 걸리기 쉬운 질병과 신체적 특성으로 인해 감염되기 쉬운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가 감염되기 쉬운 질병을 알아봅시다.

 

다낭성 신장 질환

신장에서 "낭종"이라는 체액을 포함하는 많은 가방 모양의 구조가 형성되고 신장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질병. 페르시안과 히말라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전병입니다. 페르시안과 관련 종의 약 40 % 정도가 이 질병을 앓고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 질병에 걸린  고양이의 새끼 고양이의 약 절반도 질병을 물려받습니다. 유전자 검사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은 없지만 진행됨에 따라 다갈증, 식욕부진, 구토, 탈수, 빈혈 등의 증상이 만성신장질환의 증상으로 보인다. 7 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급진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질병이 발견되면 약물 치료와 식이 요법으로 처리됩니다. 예방 방법은 없지만 매일 물, 소변, 컨디션의 양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대성 심근 병증

심장 근육이 커져 심실이 좁아지고 심부전을 일으키는 질병. 증상으로는 에너지 부족,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뒷다리의 마비와 폐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에 대한 치료법은 없으며 진행을 억제하면서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합니다. 예방 방법은 없지만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페르시안 친칠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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